대도서관과 '이혼'… 유튜버 윰댕 "앞날 응원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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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윰댕이 대도서관과의 이혼 심경을 전했다.
윰댕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젯밤 갑작스런 소식을 전달 드려 많이 놀라셨죠?"라며 전 남편 대도서관과 이혼을 언급했다.
윰댕과 대도서관의 이혼 소식은 지난 30일 대도서관의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전해졌다.
이날 대도서관은 "이번에 윰댕과 합의이혼하게 됐다. 사실은 2달 전쯤부터 결정이 됐다. 서로 좋은 친구로 지내자고 얘기를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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윰댕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젯밤 갑작스런 소식을 전달 드려 많이 놀라셨죠?"라며 전 남편 대도서관과 이혼을 언급했다. 그는 "방송에서 말씀 드린 것처럼 저희는 진심으로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는 친구가 되기로 했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윰댕은 "헤어짐을 결정하기까지 힘든 시기도 있었지만, 그만큼 이해하는 부분들도 많았기에 웃으며 인사 드릴 수 있었던 것 같아요 :) 그동안 저희를 예쁘게 봐주셨던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성숙한 태도를 보였다.
이어 "괜한 오해가 생길까 길게 적진 못해도 저보다 마음 졸이며 지켜보셨을 우리 댕댕이들도 정말정말.. 고마워요"라며 다시 한번 감사의 말을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윰댕은 "오늘 점심은 힘차게 시작하시라고 제가 커피쏠게요~~"라고 소소한 이벤트도 진행했다.
윰댕과 대도서관의 이혼 소식은 지난 30일 대도서관의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전해졌다. 이날 대도서관은 "이번에 윰댕과 합의이혼하게 됐다. 사실은 2달 전쯤부터 결정이 됐다. 서로 좋은 친구로 지내자고 얘기를 했다"고 밝혔다. 그는 "가족이라는 것에 대한 부담을 내려놓으니까, 친구처럼 친한 상태다. 일주일에 한 번씩 만나서 같이 놀고 있다"고 덧붙였다.
대도서관과 윰댕은 지난 2015년 결혼했다. 윰댕은 지난 2020년 과거 이혼했던 사실을 알리며, 전 남편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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