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거창 일대서 "UFO 봤다" 목격담 잇따라…빛났다 사라진 '미확인 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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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0일(어제) 밤, 경상남도 거창 일대에서 신기한 불빛을 봤다는 제보가 이어졌습니다.
"이런 건 생전 처음 본다"는 시청자의 생생한 반응이 영상에 고스란히 담기기도 했습니다.
이에 UFO가 아니냐는 반응이 이어졌습니다.
이에 합참은 오늘(31일) 거창에서 보인 미상의 불빛과 관련해 "특이사항이 확인된 것은 없었다"며 "별도의 훈련도 진행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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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0일(어제) 밤, 경상남도 거창 일대에서 신기한 불빛을 봤다는 제보가 이어졌습니다.
"이런 건 생전 처음 본다"는 시청자의 생생한 반응이 영상에 고스란히 담기기도 했습니다.
목격담의 공통점은 "하늘에서 기차처럼 일자로 줄지어서 갔다"는 것과, "일자로 가다가 갑자기 사라졌다"는 점입니다.
이에 UFO가 아니냐는 반응이 이어졌습니다.
이에 합참은 오늘(31일) 거창에서 보인 미상의 불빛과 관련해 "특이사항이 확인된 것은 없었다"며 "별도의 훈련도 진행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눈에 보인다면 타국이 날린 무인 항공기이기엔 어렵다"고 덧붙이며, "누군가 조작하는 드론으로 보인다"고 답변했습니다.
(구성 : 홍성주 / 편집 : 이혜림 / 제작 : 디지털뉴스기획부)
최희진 기자 chnovel@sbs.co.kr
홍성주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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