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농협, 충북 청주 오송에서 침수 농기계 순회 수리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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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농협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충북 청주 오송지역에 경기농협 농기계기술자협의회 회원으로 구성된 경기농협 NH이동정비단을 급파한 것이다.
이날 봉사에는 경기농협 농기계기술자협의회 회원 14명과 충북농협 농기계기술자협의회 회원 6명, 오송농협 직원 5명 등이 함께 참여해 침수된 경운기·관리기·예취기 등 농기계 50여 대를 무상으로 수리·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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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농협본부(본부장 홍경래)가 26일 경기농협 농기계기술자협의회(회장 송봉찬)와 함께 충북 청주 오송농협(조합장 박광순)에서 수해 지역 침수 농기계 순회 수리 봉사활동을 벌였다(사진).
경기농협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충북 청주 오송지역에 경기농협 농기계기술자협의회 회원으로 구성된 경기농협 NH이동정비단을 급파한 것이다.
이날 봉사에는 경기농협 농기계기술자협의회 회원 14명과 충북농협 농기계기술자협의회 회원 6명, 오송농협 직원 5명 등이 함께 참여해 침수된 경운기·관리기·예취기 등 농기계 50여 대를 무상으로 수리·점검했다. 또 농민들에게 간단한 농기계 관리 방법과 보관 요령 등을 알려줬다.
홍경래 본부장은 “앞으로도 경기농협 NH농기계이동정비단과 함께 피해 농가들이 빠르게 영농활동을 재개하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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