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인재육성재단, 음악줄넘기 지도자 양성과정 입교식

김민수 기자 2023. 7. 31. 16: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완주군 인재육성재단이 음악줄넘기 지도자 양성과정 입교식을 진행했다.

31일 완주군 인재개발관에서 열린 입교식은 음악줄넘기 강사, 수강생들이 참여했다.

완주군 줄넘기 학교는 향후 참여 학생에 대한 정기적인 보수교육으로 강사의 질을 높이고 방과후 수업지역 주민체력건강증진 프로그램 개발, 각종 공연 등에 강사들이 활동할 수 있도록 중심적 역할을 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완주=뉴시스] 전북 완주군 인재육성재단에서 진행된 음악줄넘기 지도자 양성과정 입교식 참석자들이 유희태 완주군수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3.07.31 *재판매 및 DB 금지


[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북 완주군 인재육성재단이 음악줄넘기 지도자 양성과정 입교식을 진행했다.

31일 완주군 인재개발관에서 열린 입교식은 음악줄넘기 강사, 수강생들이 참여했다.

음악줄넘기학교 수강생은 30여명으로 음악줄넘기로 일자리를 찾고자 하는 지역 주민들 상대로 선발했다.

이들은 오는 8월25일까지 주 3회씩 수업을 진행하게 된다.

완주군 줄넘기 학교는 향후 참여 학생에 대한 정기적인 보수교육으로 강사의 질을 높이고 방과후 수업지역 주민체력건강증진 프로그램 개발, 각종 공연 등에 강사들이 활동할 수 있도록 중심적 역할을 할 예정이다.

김인순 완주군 줄넘기협회장은 “줄넘기 분야에 완주군에서 관심을 가져줘 고맙게 생각하며 삶의 질의 기본인 건강체육 인프라가 늘어나고 있어 완주에 산다는 것에 자부심이 생긴다”고 말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줄넘기 학교를 이수한 학생들이 먼 곳까지 가지 않고 지역 내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새로운 일자리 발굴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le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