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폭염 대비 특별 안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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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는 폭염에 취약한 현장 근로자의 안전 확보를 위해 북항과 감천항 대상 특별 안전 점검을 했다고 31일 밝혔다.
부산항만공사는 이번 특별점검 과정에서 폭염 대비 항만 내 휴게공간, 폭염 대피소, 작업 간 유해 요인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점검단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항만시설 내 자동심장충격기(AED) 비치 상태, 중장비 취급 작업 현장의 유해 및 위험 요소 등을 살펴보면서 미비한 점이 없는지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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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부산항만공사(BPA)는 폭염에 취약한 현장 근로자의 안전 확보를 위해 북항과 감천항 대상 특별 안전 점검을 했다고 31일 밝혔다.
부산항만공사는 이번 특별점검 과정에서 폭염 대비 항만 내 휴게공간, 폭염 대피소, 작업 간 유해 요인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아울러 항만 보안 근로자의 휴게공간, 보안 간이초소, 유해환경 등도 면밀히 살펴봤다.
점검단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항만시설 내 자동심장충격기(AED) 비치 상태, 중장비 취급 작업 현장의 유해 및 위험 요소 등을 살펴보면서 미비한 점이 없는지 점검했다.
c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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