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신병교육대 '인터넷 편지'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임성재 2023. 7. 31.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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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신병교육대가 훈련병에게 부모님 또는 지인이 보낸 편지를 출력해 전달하는 서비스를 중단합니다.

서우석 육군 공보과장은 정례브리핑에서 신병교육대 훈련병들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사용을 시범 적용함에 따라 과거에 하던 인터넷 편지 방식은 중단하는 것으로 결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육군훈련소는 훈련병과 음성통화, 카카오톡, 문자 메시지 등 소식을 전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돼 다음 달 15일부터 인터넷 편지쓰기 출력물 지원을 중지할 예정이라고 공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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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신병교육대가 훈련병에게 부모님 또는 지인이 보낸 편지를 출력해 전달하는 서비스를 중단합니다.

서우석 육군 공보과장은 정례브리핑에서 신병교육대 훈련병들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사용을 시범 적용함에 따라 과거에 하던 인터넷 편지 방식은 중단하는 것으로 결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육군훈련소는 훈련병과 음성통화, 카카오톡, 문자 메시지 등 소식을 전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돼 다음 달 15일부터 인터넷 편지쓰기 출력물 지원을 중지할 예정이라고 공지했습니다.

해군과 공군은 당장 인터넷 편지를 없앨 계획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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