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시, 스포티파이 '이퀄 캠페인' 7월 아티스트 선정…뉴욕 도심에 대형 광고까지

김원겸 기자 2023. 7. 31.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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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로시가 스포티파이 '이퀄 캠페인' 7월 대표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31일 소속사 도로시컴퍼니는 "로시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이퀄 캠페인' 7월 아티스트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로시는 '이퀄 코리아' 플레이리스트 커버를 장식했고, '이퀄 글로벌' 플레이리스트에도 음원이 수록됐다.

'이퀄 캠페인'은 여성 아티스트 및 창작자를 주인공으로 평등한 음악 사업을 만들어 가기 위해 운영하는 스포티파이의 대표 프로모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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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시가 스포티파이 '이퀄 캠페인' 7월 대표 아티스트로 선정돼 지난 19일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 옥외 광고가 진행됐다. 제공|도로시뮤직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싱어송라이터 로시가 스포티파이 '이퀄 캠페인' 7월 대표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31일 소속사 도로시컴퍼니는 "로시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이퀄 캠페인' 7월 아티스트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로시는 '이퀄 코리아' 플레이리스트 커버를 장식했고, '이퀄 글로벌' 플레이리스트에도 음원이 수록됐다. 지난 19일에는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 옥외 광고가 진행되며 로시의 글로벌 성장세를 입증했다.

'이퀄 캠페인'은 여성 아티스트 및 창작자를 주인공으로 평등한 음악 사업을 만들어 가기 위해 운영하는 스포티파이의 대표 프로모션이다. 지난해 5월부터 선미, 아이브, 엔믹스, 뉴진스 등이 국내 대표 아티스트로 참여했다. 그간 '다이아몬드' '다 핀 꽃' '스타즈' 등 위로의 메시지를 담은 음악으로 큰 사랑을 받은 로시는 '이퀄 캠페인'을 통해 국내외 음악팬들에게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한편, 로시는 오는 8월 2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더하기 기억' 플레이 프로젝트의 세 번째 음원 '레인 드라이브'를 발표한다. '레인 드라이브'는 몽환적인 사운드를 통해 비 내리는 밤의 낭만적인 감성을 표현한 일렉트로닉 팝 트랙으로, 일상의 지루하고 고단한 시간을 장마에 비유한 노랫말이 인상적이다. 로시는 다이내믹한 곡 전개에 어우러지는 호소력 짙은 보컬로 긴 여운을 선사할 전망이다.

▲ 스포티파이 '이퀄 캠페인' 7월 대표 아티스트로 선정된 로시. 제공|도로시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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