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리나” 강민경, 인생 3대 가전으로 다이어트

김지우 기자 2023. 7. 31. 16:3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튜브 채널 ‘걍밍경’ 캡처



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혹독한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했다.

30일 유튜브 채널 ‘걍밍경’에는 ‘이렇게 하면 빠져.. 근데 배고파’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필라테스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강민경은 “달걀 두 개 삶아 먹으려고 한다”면서 달걀 찜기를 세팅했다.

강민경은 “아침에 뜨거운 반숙란 먹는 게 너무 좋다. 그래서 그냥 달걀 기계를 사버렸다”면서 “엄청 차이가 난다. 물 올리고 기다리고 이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린다. 불 끄러 오느라 딴 일을 못 보는데 이건 알아서 타이밍 맞춰서 딱 된다”고 자랑했다.

유튜브 채널 ‘걍밍경’ 캡처



이어 “제 인생 가전이다. 건조기, 식기세척기 다음에 달걀 찜기”라며 간단한 조리법을 소개했다. 찜기에 물을 붓고, 달걀에 구멍을 뚫은 뒤 틀 위에 올리고 뚜껑을 덮어주면 끝. 강민경은 보통 달걀을 올려두고 커피를 탄다며 프로틴 아몬드 음료로 라테를 제조했다.

곧 완성된 반숙란을 가른 강민경은 “난리 나죠”라며 감탄했다. 또 “바짝 부기를 빼야 해서 소금은 안 찍는다. 원래도 달걀의 고소한 맛을 좋아해서 (소금을) 잘 안 찍는다”면서 인생에서 가장 안 질리는 음식으로 커피, 달걀, 하이볼을 꼽았다.

이후 강민경은 닭가슴살로 단백질을 더하며 완벽한 식단을 고수했다.

김지우 온라인기자 zwoome@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