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교육기부 우수기관’으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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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은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으로부터 '교육기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최근 밝혔다.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의 '교육기부 우수기관 인증제 사업'은 정부가 기업 등이 보유한 우수 지적 재산을 교육에 활용하기 위해 인증 기준을 달성한 기관을 선정하고 인증마크를 부여하는 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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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기부 우수기관 인증제 통해 인증마크 부여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은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으로부터 ‘교육기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최근 밝혔다.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의 ‘교육기부 우수기관 인증제 사업’은 정부가 기업 등이 보유한 우수 지적 재산을 교육에 활용하기 위해 인증 기준을 달성한 기관을 선정하고 인증마크를 부여하는 제도이다.
농협은행은 전국 16개 지역에서 청소년금융교육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청소년 대상 맞춤형 금융교육 ▲은행원 직업체험 ▲최신 핀테크를 활용한 금융사기 예방 교육 등 체험형 금융교육을 펼쳐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금융 소외지역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금융교실을 펼친 점도 우수기관 선정에 영향을 줬다. 농협은행이 그동안 진행한 이동교육은 총 2만회로 100만명의 학생을 만났다.
이석용 농협은행장은 “앞으로도 농협은행은 금융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올바른 금융 지식을 함양하고 진로에 대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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