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제7대 아동의회 발대식…"아동 목소리에 귀 기울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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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오산시는 소리울도서관 아트리움에서 '제7대 오산시 아동의회'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제7대 의회는 공개모집과 학교장추천 등을 통해 선발된 만 11세부터 18세 미만 오산시 아동 46명으로 구성됐다.
아동 의원들은 ▲아동 정책 제안 활동 ▲아동 시설 모니터링 ▲아동 주도의 축제 기획 ▲ 꿈놀이터 기획 및 지킴이 ▲아동 권리 옹호 캠페인 등을 진행하게 된다.
지난 2017년 운영중인 오산시 아동의회는 시를 대표하는 아동 시정 참여기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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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오산시는 소리울도서관 아트리움에서 ‘제7대 오산시 아동의회’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제7대 의회는 공개모집과 학교장추천 등을 통해 선발된 만 11세부터 18세 미만 오산시 아동 46명으로 구성됐다.
아동 의원들은 ▲아동 정책 제안 활동 ▲아동 시설 모니터링 ▲아동 주도의 축제 기획 ▲ 꿈놀이터 기획 및 지킴이 ▲아동 권리 옹호 캠페인 등을 진행하게 된다.
지난 2017년 운영중인 오산시 아동의회는 시를 대표하는 아동 시정 참여기구이다.
한편, 이번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 ▲활동 다짐 선서 ▲시장과의 대화 ▲아동 권리 캠페인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이권재 시장은 “오산시 미래를 함께할 소중한 아동의 의견이 시정 전반에 반영될 수 있도록 아동의 목소리에 지속적으로 귀 기울일 것”이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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