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銀, 당기순익 1876억... 작년 상반기보다 9.9% ↑

정래연 2023. 7. 31.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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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수협은행은 올해 상반기 세전 당기순이익(잠정)이 1876억원을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1707억원)보다 9.9%가량 늘어난 것이다.

강신숙 수협은행장은 "하반기 경영환경이 녹록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적극적인 연체관리로 건전성 지표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비이자이익, 핵심 예금 증대에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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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은행 경영전략회의[수협은행 제공]

Sh수협은행은 올해 상반기 세전 당기순이익(잠정)이 1876억원을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1707억원)보다 9.9%가량 늘어난 것이다.

올 상반기 총자산(신탁포함)은 66조8276억원으로 지난해 말(61조5336억원)보다 5조2940억원(8.6%) 증가했다. 연체율은 0.3%로 지난해 6월 말(0.25%)보다 0.05%포인트(p) 높아졌다.

강신숙 수협은행장은 "하반기 경영환경이 녹록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적극적인 연체관리로 건전성 지표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비이자이익, 핵심 예금 증대에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래연기자 fodus0202@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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