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농협, 호우 피해 지원 성금 7000만원 전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번 성금은 신속한 피해복구 지원을 위해 경기관내 161개 농·축협이 공동으로 조성했으며, 성금 전달식에는 홍경래 총괄 본부장, 염규종 농협중앙회 이사, 조재열 농협중앙회 이사가 참석했다.
이들은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농업인과 주민들이 하루 빨리 회복해 일상으로 복귀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며, "경기농협 임직원 모두는 성금지원 뿐만 아니라 수해피해 복구를 위한 일손돕기에도 온힘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원=뉴시스] 김종택 기자 = 경기농협은 31일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농업인과 주민들을 위해 '호우 피해 지원 성금 7000만 원을 (사)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신속한 피해복구 지원을 위해 경기관내 161개 농·축협이 공동으로 조성했으며, 성금 전달식에는 홍경래 총괄 본부장, 염규종 농협중앙회 이사, 조재열 농협중앙회 이사가 참석했다.
이들은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농업인과 주민들이 하루 빨리 회복해 일상으로 복귀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며, "경기농협 임직원 모두는 성금지원 뿐만 아니라 수해피해 복구를 위한 일손돕기에도 온힘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tk@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