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해외조달·수출 전문 청년인력' 양성 과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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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이 해외조달·수출 전문 청년 인력을 양성하는 과정을 운영한다.
교육생은 수출 뿐 아니라 해외조달시장에 대한 이해, 해외입찰정보 분석, 해외마케팅·무역실무 등의 다양한 이론교육과 국제입찰 등록, 입찰제안서 작성·제출, 계약체결까지 직접 모의 훈련에 참여하는 실무형 실습 교육을 받게 된다.
또 교육생과 수출 유망기업(해외조달시장 진출유망기업, 혁신조달기업 등)이 직접 참여하는 채용상담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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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박찬수 기자 = 조달청이 해외조달·수출 전문 청년 인력을 양성하는 과정을 운영한다.
31일 조달청에 따르면 대학생과 취업준비생 등 60명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과정은 7월 31일부터 8월 18일까지 대면·합숙교육으로 진행된다.
교육생은 수출 뿐 아니라 해외조달시장에 대한 이해, 해외입찰정보 분석, 해외마케팅·무역실무 등의 다양한 이론교육과 국제입찰 등록, 입찰제안서 작성·제출, 계약체결까지 직접 모의 훈련에 참여하는 실무형 실습 교육을 받게 된다.
또 교육생과 수출 유망기업(해외조달시장 진출유망기업, 혁신조달기업 등)이 직접 참여하는 채용상담회를 개최한다.
김윤상 청장은 “기업들이 낮은 정보 접근성과 전문인력 부족을 극복하고 해외조달시장으로 진출하기 위해서는 전문인력 양성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실무능력과 전문성을 겸비한 인재를 양성하고 확충하는데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pcs42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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