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째 28도 천수만 ‘고수온 경보’…충남도, 양식장 예찰 강화
이찬선 기자 2023. 7. 31.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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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31일 오후 2시를 기해 천수만에 고수온 경보가 발령됨에 따라 현장대응반을 중심으로 총력 대응에 나선다.
도는 천수만 양식장 피해 최소화를 위해 액화산소를 공급했으며 양식 밀도 낮추기, 고수온 대응 장비 지원, 차광막 설치 등 고수온 대응에 나서고 있다.
특히 지난 26일 고수온 예비주의보가 발표된 이후부터 현장대응반을 설치해 현장 예찰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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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도가 31일 오후 2시를 기해 천수만에 고수온 경보가 발령됨에 따라 현장대응반을 중심으로 총력 대응에 나선다.
이날 국립수산과학원은 천수만 중간부인 태안군 내포 해역의 수온이 3일 이상 28도를 기록함에 따라 ‘주의’에서 ‘경보’로 격상했다.
도는 천수만 양식장 피해 최소화를 위해 액화산소를 공급했으며 양식 밀도 낮추기, 고수온 대응 장비 지원, 차광막 설치 등 고수온 대응에 나서고 있다.
특히 지난 26일 고수온 예비주의보가 발표된 이후부터 현장대응반을 설치해 현장 예찰을 강화하고 있다.
chans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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