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기사 폭행하고 택시 훔쳐 달아난 50대 남성 검거

윤태인 2023. 7. 31.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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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기사를 폭행하고 택시를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는 5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동두천경찰서는 폭행과 절도 혐의로 50대 남성 A 씨를 현행범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어제(30일) 오후 5시 50분쯤, 경기 동두천시 지행동에서 택시 기사를 때리고, 택시를 빼앗아 50m가량 운전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택시에 탑승한 것은 맞지만, 폭행한 것은 기억나지 않는다면서, 택시를 자신의 차량으로 착각했다고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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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기사를 폭행하고 택시를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는 5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동두천경찰서는 폭행과 절도 혐의로 50대 남성 A 씨를 현행범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어제(30일) 오후 5시 50분쯤, 경기 동두천시 지행동에서 택시 기사를 때리고, 택시를 빼앗아 50m가량 운전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택시에 탑승한 것은 맞지만, 폭행한 것은 기억나지 않는다면서, 택시를 자신의 차량으로 착각했다고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CCTV와 차량 블랙박스 등을 확보해 자세한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윤태인 (y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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