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야간 순찰단체 추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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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오산시는 오는 9월말까지 '안심귀갓길 야간순찰단체'를 추가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7월말 현재 안심귀갓길 야간순찰단체는 안전보안관 등 14개 단체로 총 750여 명이 활동중이다.
이들은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안심귀갓길 민관경 합동 순찰의 날' 참여를 통해 범죄 취약 구역을 중심으로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야간 순찰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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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오산시는 오는 9월말까지 ‘안심귀갓길 야간순찰단체’를 추가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7월말 현재 안심귀갓길 야간순찰단체는 안전보안관 등 14개 단체로 총 750여 명이 활동중이다.
이들은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안심귀갓길 민관경 합동 순찰의 날’ 참여를 통해 범죄 취약 구역을 중심으로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야간 순찰을 벌이고 있다.
이와함께 지난 5월부터 남촌마을 일대를 중심으로 안전한 밤거리 조성을 위한 고보조명과 도로표지병 등이 설치됐다.
시는 로고젝터 벽면이나 바닥 LED를 활용해 다양한 범죄예방 이미지를 송출하는 등 시민 안전 귀갓길 활동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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