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민간관광안내소' 모집…홍보물·지도 등 제공

정우용 기자 2023. 7. 31. 16: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천시는 31일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역 관광 정보를 알릴 민간관광안내소를 모집한다.

관광객이 많이 찾는 카페, 음식점, 숙박시설 등이 대상이며 민간관광안내소로 지정되면 현판, 진열대, 관광안내 홍보물, 관광지도 등이 제공된다.

영천시 관계자는 "기존 관광안내소의 시간적·지역적 한계를 벗어나 관광객들에게 관광 안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천시청사자료사진 ⓒ News1 정우용 기자

(영천=뉴스1) 정우용 기자 = 영천시는 31일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역 관광 정보를 알릴 민간관광안내소를 모집한다.

관광객이 많이 찾는 카페, 음식점, 숙박시설 등이 대상이며 민간관광안내소로 지정되면 현판, 진열대, 관광안내 홍보물, 관광지도 등이 제공된다.

영천시 관계자는 "기존 관광안내소의 시간적·지역적 한계를 벗어나 관광객들에게 관광 안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newso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