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원배 제40회 한국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 마무리

김선영 2023. 7. 31. 16: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태규(성원고 1학년)와 정지효(학산여고 2학년)가 블루원배 제 40회 한국주니어골프선수권 대회 남녀 고등부 우승을 차지했다.

28일 블루원과 한국골프협회(KGA)가 주최하는 블루원배 제 40회 한국주니어골프선수권 대회가 블루원 용인C.C에서 마무리 됐다.

한국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는 올해 40회째로 초·중·고 주니어 남녀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우수선수 발굴 및 육성을 위한 목적으로 대회를 진행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블루원배 제40회 한국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에서 골프발전기금 시상식에 참석한 블루원 윤재연 대표이사 부회장(사진 좌)과 대한골프협회 강형모 회장 [대한골프협회 제공]

김태규(성원고 1학년)와 정지효(학산여고 2학년)가 블루원배 제 40회 한국주니어골프선수권 대회 남녀 고등부 우승을 차지했다.

28일 블루원과 한국골프협회(KGA)가 주최하는 블루원배 제 40회 한국주니어골프선수권 대회가 블루원 용인C.C에서 마무리 됐다.

고등부 남자는 김태규가 17언더 199타, 여자는 정지효가 11언더 205타를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중등부 남자는 박문중 3학년 정지원이 17언더 199타, 여자는 서문여중 3학년 박서진 선수가 12언더 204타로 우승했다.

초등부 남자는 인천 송원초 6학년 김주원 선수가 이븐파 216타, 여자는 초전초 6학년 박효담 선수가 3오버 219타로 각각 우승했다.

제물포방통고 2학년에 재학중인 국가대표 문동현은 홀인원 특별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에 앞서 블루원 대표이사 윤재연 부회장은 대한골프협회(KGA) 강형모 회장에게 골프발전기금 8000만원을 기탁했다.

한국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는 올해 40회째로 초·중·고 주니어 남녀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우수선수 발굴 및 육성을 위한 목적으로 대회를 진행했다.

블루원 대표이사 윤재연 부회장은 시상식 격려사를 통해 “훌륭한 선수들을 발굴하고 육성함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적극적인 지원 의사를 밝혔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Copyright © 마니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