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삼흥 임직원, 수해복구 성금 1억 25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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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플랫폼 금융을 운영해 업계를 선도해 나가는 케이삼흥이 최근 집중호우 피해지역 주민들을 위한 성금을 쾌척했다.
케이삼흥은 31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최근 호우로 피해를 본 이재민 지원과 피해지역의 복구를 위해 써달라며 1억 250만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희망브리지 김정희 사무총장은 "기부에 나선 케이삼흥 회장과 임직원 등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희망브리지는 호우로 피해를 본 농가와 이웃들이 일상으로 돌아갈 때까지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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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플랫폼 금융을 운영해 업계를 선도해 나가는 케이삼흥이 최근 집중호우 피해지역 주민들을 위한 성금을 쾌척했다.
케이삼흥은 31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최근 호우로 피해를 본 이재민 지원과 피해지역의 복구를 위해 써달라며 1억 250만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금융기업 케이삼흥은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공공 목적으로 개발하는 지역에 집중적으로 투자해 수익을 내는 기업으로, 신뢰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자체 개발한 금융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최근 '2023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 금융 서비스금융 플랫품 부분을 수상했다.
김현재 케이삼흥 회장은 "이번 수해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사회적 재난이 연이어 발생하면서 일상적 피해가 더 극심해졌을 것으로 생각된다"면서 "피해를 본 수재민들의 빠른 회복을 위해 임직원과 함께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하루빨리 피해 주민들이 일상으로 복귀하길 바라고, 뜻깊은 사회공헌 활동도 계속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희망브리지 김정희 사무총장은 “기부에 나선 케이삼흥 회장과 임직원 등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희망브리지는 호우로 피해를 본 농가와 이웃들이 일상으로 돌아갈 때까지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박경우 기자 gwpark@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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