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 조선대병원,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 1등급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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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이 지난 26일 발표한 2022년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 내 항생제 처방률과 주사제 처방률 항목 등에서 1등급을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심평원은 국민보건에 미치는 영향이 큰 주요 약제의 처방을 분석해 약물 오남용을 줄이고 국민건강을 증진시키고자 지난 2001년부터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를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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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조선대학교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이 지난 26일 발표한 2022년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 내 항생제 처방률과 주사제 처방률 항목 등에서 1등급을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심평원은 국민보건에 미치는 영향이 큰 주요 약제의 처방을 분석해 약물 오남용을 줄이고 국민건강을 증진시키고자 지난 2001년부터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를 시행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2022년 1월부터 12월까지 외래 진료내역 중 원내·외 처방약제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조선대병원은 ▲상기도감염 항생제 처방률 9.92%(전체평균 32.36%) ▲하기도감염 항생제 처방률 15.53%(전체평균 54.06%) ▲주사제 처방률 1.42%(전체평균 10.77%) ▲호흡기기계질환 약품목수 2.83%(전체평균 4.58%)로 각각 1등급을 받았다.
◇광주시립제1요양병원, 지역 치매안심센터와 업무협약
광주시립제1요양병원은 31일 광주시 광역치매센터, 5개 자치구 치매안심센터와 지역사회 치매극복관리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행동심리증상(폭력·망상·배회 등)과 섬망증상 환자의 상시 발굴 체계를 만들고 지역 치매 안전망 강화를 위한 협업체계 구축을 위해 진행됐다.
기관들은 ▲지역 내 시범사업 대상 환자 발굴과 치매안심병동 연계 ▲치매환자에 대한 전문적 약물과 비약물치료 제공 ▲맞춤형 사례관리 기반 퇴원 환자 모니터링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yj25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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