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트로트 가수 ‘꽃비’ “전국에 꽃비 향기를 전해드릴 것”

이복진 2023. 7. 31.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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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트로트 가수 '꽃비'가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맹활약 중이다.

소속사 쓰리나인종합미디어는 2일 충남 보령 대천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진행되는 보령머드축제 행사에 게스트로 출연한다고 31일 밝혔다.

쓰리나인종합미디어는 "좀처럼 새로운 얼굴을 만나기 힘든 트로트계에서 꽃비가 해성처럼 나타나 이름 그대로의 향기를 뽐내고 있다"며 "보다 열심히 전국을 돌아다니며 다양한 사람들에게 꽃비만의 향기를 전달해 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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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트로트 가수 ‘꽃비’가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맹활약 중이다.

소속사 쓰리나인종합미디어는 2일 충남 보령 대천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진행되는 보령머드축제 행사에 게스트로 출연한다고 31일 밝혔다.
꽃비는 해당 무대에서 최근 공개한 ‘스토리어게인 pt.2’ 수록곡 ‘물망초’와 ‘사랑의 온도’ 등을 부를 예정이다.

해당 무대는 리빙TV를 통해 내주 방송된다.

이어 8일에는 부산으로 이동, KBS 라디오 ‘즐거운 저녁길’에 추연한다.
이튿날인 9일에는 안동 MBC ‘즐거운 트로트 세상’에서 노래를 들려줄 예정이다.

17일에는 광주 MBC ‘놀라운 3시’에서 청취자를 만난다.

쓰리나인종합미디어는 “좀처럼 새로운 얼굴을 만나기 힘든 트로트계에서 꽃비가 해성처럼 나타나 이름 그대로의 향기를 뽐내고 있다”며 “보다 열심히 전국을 돌아다니며 다양한 사람들에게 꽃비만의 향기를 전달해 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복진 기자 bo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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