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백혈병소아암협회, 해운대백병원에 헌혈증 1만 장 기부

구시영 선임기자 2023. 7. 31. 16: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제대 해운대백병원(원장 김성수)은 최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부산지회(회장 박동호)로부터 헌혈증 1만 장을 기부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박동호 지회장은 "헌혈증 기부가 소아암 환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헌혈증 기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수 병원장은 "백혈병소아암협회의 온정과 사랑에 감사 드린다. 의료취약계층 환자들을 위해 헌혈증을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제대 해운대백병원에서 백혈병소아암협회 박동호 회장과 김성수 병원장 등이 헌혈증 1만 장 기부에 대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제대 해운대백병원(원장 김성수)은 최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부산지회(회장 박동호)로부터 헌혈증 1만 장을 기부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이들 헌혈증은 백혈병 소아암과 희귀 난치성 질환 등으로 해운대백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는 어린이·청소년 환우들과 수혈비용 감면이 필요한 저소득 환자들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박동호 지회장은 “헌혈증 기부가 소아암 환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헌혈증 기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수 병원장은 “백혈병소아암협회의 온정과 사랑에 감사 드린다. 의료취약계층 환자들을 위해 헌혈증을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Copyright © 국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