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 강릉경찰서장 취임 "공정하고 책임있는 강릉경찰"

윤왕근 기자 2023. 7. 31.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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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동해안 중심도시 강릉지역 치안을 담당하는 제74대 강릉경찰서장에 이윤(55) 총경이 31일 취임했다.

이 서장은 "공정하고 책임있는 경찰, 성의있고 배려하는 경찰이 될 수 있게 스스로 기준이 어긋남이 없도록 행동하겠다"고 밝혔다.

서울 출신인 이 서장은 경찰대 7기로 경찰에 입문했다.

한편 전임 이동우 서장은 강원청 경비과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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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혼탑 참배·여름경찰서 운영보고로 취임식 대체
충혼탑 참배하는 이윤 신임 강릉경찰서장.(강릉경찰서 제공) 2023.7.31/뉴스1

(강릉=뉴스1) 윤왕근 기자 = 강원 동해안 중심도시 강릉지역 치안을 담당하는 제74대 강릉경찰서장에 이윤(55) 총경이 31일 취임했다.

이 서장은 "공정하고 책임있는 경찰, 성의있고 배려하는 경찰이 될 수 있게 스스로 기준이 어긋남이 없도록 행동하겠다"고 밝혔다.

서울 출신인 이 서장은 경찰대 7기로 경찰에 입문했다. 연세대·한림대(심리학 박사) 대학원을 졸업했다.

2022년 강원 고성서장, 강원청 여성청소년과장 등 주요보직을 두루 거쳤다.

한편 전임 이동우 서장은 강원청 경비과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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