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농협, 경북 예천 수해 지역 자원봉사…"25억 원 추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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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집중호우로 산사태 등 큰 피해를 겪은 경북 예천군 일대에 농협중앙회 임직원 50여 명과 민간 자원봉사자들이 불볕더위에도 복구 작업에 투입돼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농협은 이번 집중호우 이후 전국에서 자사 임직원과 자원봉사자 등 연인원 5만 8천 명의 복구 인력을 지원해 피해지역 농업인의 일상회복을 돕고 있습니다.
성금은 집중호우 피해지역 조합원들의 피해복구와 농업인 자녀 장학금 등을 위해 쓰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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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집중호우로 산사태 등 큰 피해를 겪은 경북 예천군 일대에 농협중앙회 임직원 50여 명과 민간 자원봉사자들이 불볕더위에도 복구 작업에 투입돼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이들은 오전부터 고추밭과 인삼밭 등의 복구작업에 나서는 한편 세탁 차량을 동원해 이재민의 옷과 이불 등 빨래를 도왔습니다.
농협은 이번 집중호우 이후 전국에서 자사 임직원과 자원봉사자 등 연인원 5만 8천 명의 복구 인력을 지원해 피해지역 농업인의 일상회복을 돕고 있습니다.
한편, 전국에서 수해 피해를 입은 농업인을 위해 농협중앙회는 추가로 25억 원의 성금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성금은 집중호우 피해지역 조합원들의 피해복구와 농업인 자녀 장학금 등을 위해 쓰일 예정입니다.
송인호 기자 songst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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