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상반기 인재육성장학생 장학금 2억 6470만원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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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청년내일재단(이사장 이장우 시장)은 31일 올해 상반기 대전인재육성장학금으로 347명에게 2억 6470만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어느 한 분야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둔 재능장학생과 기초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 자녀 중 우수한 성적을 거둔 희망 장학생, 지역대학에 유학을 온 외국인 유학생에게 지급됐다.
초등 30만원, 중등 50만원, 고등 70만원, 대학생 150만원, 외국인유학생에겐 80만씩 지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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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청년내일재단(이사장 이장우 시장)은 31일 올해 상반기 대전인재육성장학금으로 347명에게 2억 6470만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어느 한 분야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둔 재능장학생과 기초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 자녀 중 우수한 성적을 거둔 희망 장학생, 지역대학에 유학을 온 외국인 유학생에게 지급됐다.
선발 대상은 초등학생 5명, 중학생 84명, 고등학생 181명, 대학생 47명, 외국인유학생 30명이다. 초등 30만원, 중등 50만원, 고등 70만원, 대학생 150만원, 외국인유학생에겐 80만씩 지급됐다.
이장우 이사장은 장학생들에게 “원하는 분야에서 전문가가 되어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시민이 될 수 있도록 응원하고 지원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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