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20여명 채용

김평화 기자 2023. 7. 31. 16: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쌍용건설이 올해 상반기 대졸 신입 공개 채용을 통해 총 20여 명의 신입사원 채용을 완료했다고 31일 밝혔다.

신입사원 입문 연수교육에서는 쌍용건설이 시공한 현장의 준공비를 찾는 '쌍용여지도' 활동, 중증 장애우 일상생활 보조 봉사활동 등 외부 활동을 통해 소속감과 자긍심을 높이고 회사 미래 비전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쌍용건설은 최근 10년간 연속으로 신입 및 경력, 인턴사원 등 총 600여명에 달하는 신규 직원을 채용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3년 쌍용건설 신입사원 입문교육/사진제공=쌍용건설

쌍용건설이 올해 상반기 대졸 신입 공개 채용을 통해 총 20여 명의 신입사원 채용을 완료했다고 31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채용은 지난 4월부터 △건축 △토목 △전기 △설비 △플랜트 △안전 △재무회계 총 7개 분야에서 서류전형과 인적성 검사, 영어회화능력 시험, 면접을 거쳐 이달 초 마무리됐다.

신입사원 입문 연수교육에서는 쌍용건설이 시공한 현장의 준공비를 찾는 '쌍용여지도' 활동, 중증 장애우 일상생활 보조 봉사활동 등 외부 활동을 통해 소속감과 자긍심을 높이고 회사 미래 비전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연수 이후엔 국내외 현장에 배치돼 각 분야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본격적인 현장실무교육(OJT)도 진행될 예정이다.

쌍용건설은 최근 10년간 연속으로 신입 및 경력, 인턴사원 등 총 600여명에 달하는 신규 직원을 채용하고 있다.

올해 채용은 특히 작년 말 글로벌세아를 최대주주로 맞이한 이래 처음 진행, 세아상역 공채와 함께 열렸다. 글로벌세아에서도 창립이래 실시한 첫 그룹공채로, 신입사원 입문 연수교육도 최로의 그룹사 공통 입문교육이 진행됐으며 향후 그룹 채용을 확대한다는 방침으로 전해졌다.

김평화 기자 peace@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