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전 연령대 디지털 드로잉·유튜브 크리에이터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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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는 평생학습관‧스마트창의인재센터에서 전 구민 대상으로 인공지능(AI), 드론 등 정보기기를 활용한 미래교육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다음달부터 9월까지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드론, 유튜브, 인공지능, 로봇 등 12개 분야를 가르친다.
지난 4월 스마트양천미래교육센터에서 유치원생 500여 명을 대상으로 무료 유아코딩 교실을 운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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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 강좌는 야간·주말 운영
(서울=뉴스1) 박우영 기자 = 서울 양천구는 평생학습관‧스마트창의인재센터에서 전 구민 대상으로 인공지능(AI), 드론 등 정보기기를 활용한 미래교육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다음달부터 9월까지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드론, 유튜브, 인공지능, 로봇 등 12개 분야를 가르친다.
주요강좌는 △디지털 드로잉 △유튜브 크리에이터 △드론 레이싱 △나만의 전자책 쓰기 △26만 유튜버와 함께하는 유튜버 도전(초3~6)등이다.
보다 폭넓은 교육 기회 제공 차원에서 △아이패드로 3가지 그림그리기 △코딩으로 생각하는 수학놀이 △스마트AI로봇과 친구하기 등 8개의 강좌는 야간, 주말에 운영한다.
한편 구는 글로벌 미래교육 활성화를 위해 관내 아동‧청소년 대상 4차 산업 조기교육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 4월 스마트양천미래교육센터에서 유치원생 500여 명을 대상으로 무료 유아코딩 교실을 운영한 바 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앞으로도 변화하는 사회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4차 산업 프로그램을 확대해 구민들의 미래 역량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alicemunr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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