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소식]영동교육지원청, 학교급식 관계자 역량강화 연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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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교육지원청은 지역 내 유·초·중·고등학교 조리사, 조리실무사를 대상으로 '2023년 학교급식 관계자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80여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연수는 숭의여자대학교 최정화 교수의 '위생관리 지침서에 따른 급식관리 & CCP 작성방법' 주제 강연으로 펼쳐졌다.
충북 영동 학산농협은 농협중앙회에서 실시하는 2/4분기 상호금융대상평가에서 2년 연속 전국농협 그룹별 1위를 달성했다고 3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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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영동교육지원청은 지역 내 유·초·중·고등학교 조리사, 조리실무사를 대상으로 '2023년 학교급식 관계자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80여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연수는 숭의여자대학교 최정화 교수의 '위생관리 지침서에 따른 급식관리 & CCP 작성방법' 주제 강연으로 펼쳐졌다.
급식 준비 과정에서 위해요소를 제거하고 위생적인 학교급식을 제공할 수 있는 현장 맞춤형 강의로 이뤄졌다.
이어 샤인앤컴퍼니 정은조 팀장의 '공감 소통', 충북교육청 이소연 노무사의 '직장 내 괴롭힘 예방교육' 연수가 이어졌다.
◇영동 학산농협, 2분기 상호금융평가 전국 그룹별 1위
충북 영동 학산농협은 농협중앙회에서 실시하는 2/4분기 상호금융대상평가에서 2년 연속 전국농협 그룹별 1위를 달성했다고 31일 밝혔다.
상호금융대상평가는 전국농협을 대상으로 ▲경영관리 ▲건전성 ▲수익성 등 재무관리와 신용사업 전반에 걸쳐 사업성과를 확인하는 평가다.
학산농협은 2019~2023년도 연속 상호금융대상평가 우수사무소를 비롯해 2022년도 전화금융사기 예방 우수사무소, 2023년 상반기 서민금융추진 우수, 클린뱅크 '금' 등급을 수상한 바 있다.
지난 7월6일 사이버경찰청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조직으로부터 고객을 보호해 담당직원이 영동경찰서로부터 전화금융사기 예방 감사장을 수여받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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