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항공보안 강화대책 논의…보안사고 50% 감축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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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항공보안 사고 감축을 위해 '항공보안 강화대책'을 논의합니다.
또 이번 과제에는 항공 종사자의 보안교육 강화, 보안 전문 인력 자격 관리 안 등도 담깁니다.
이번 항공보안 강화대책은 최근 국내 항공수요 회복세로 불법 행위도 동시에 증가하는 상황에서 항공 보안을 강화하고 여객 편의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국토부는 이번 대책을 통해 앞으로 5년간 2022년 대비 항공보안 사고의 50% 수준으로 감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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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항공보안 사고 감축을 위해 '항공보안 강화대책'을 논의합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늘(31일) '국가테러대책위원회'를 열어 환승구역, 항공기 객실, 공항 터미널 등 취약 구역을 집중 관리하는 5대 분야 16개 세부 과제를 발표합니다.
또 이번 과제에는 항공 종사자의 보안교육 강화, 보안 전문 인력 자격 관리 안 등도 담깁니다.
국토부는 또 수하물 검색장비 고도화 등을 통해 효율적인 보안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입니다.
이번 항공보안 강화대책은 최근 국내 항공수요 회복세로 불법 행위도 동시에 증가하는 상황에서 항공 보안을 강화하고 여객 편의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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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담 기자 (bod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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