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모빌리티 전문기관 22일 한 자리에…모빌리티 i-CON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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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모빌리티 분야 전문기관이 한 자리에 모여 기술혁신 활동과 생태계를 점검한다.
유망 기술을 보유한 중소·벤처기업과 산·학·연 등 혁신주체가 함께 모빌리티 분야 스케일업을 모색한다.
서주원 스케일업팁스협회장은 "첨단 모빌리티 분야를 중심으로 시스템반도체, 헬스케어, AI 기술과 융복합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자리"라면서 "미래모빌리티 시대 대응을 위한 기술혁신 활동을 점검하고 스케일업 지원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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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모빌리티 분야 전문기관이 한 자리에 모여 기술혁신 활동과 생태계를 점검한다. 유망 기술을 보유한 중소·벤처기업과 산·학·연 등 혁신주체가 함께 모빌리티 분야 스케일업을 모색한다.
한국스케일업팁스협회와 전자신문은 오는 22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2023년 스케일업팁스 혁신 포럼: 모빌리티 i-CON'을 개최한다.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이 주최하고 대한전자공학회, 한국모빌리티학회, 한국자동차연구원(KATECH),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이 협력기관으로 참여한다. 모빌리티 산업 및 스케일업 연구개발(R&D) 과제와 투자 유치에 관심있는 기업이나 개인이 참여할 수 있고, 오는 18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 개방형 혁신네트워크(i-CON) 사업 일환이다.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대기업과 대학, 연구소, 학회 등 혁신 주체간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창의적인 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열린다. 중소기업 기술애로 해결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투자 연계 등 다양한 성과 창출을 지원한다.
모빌리티 i-CON사업은 KATECH, KETI를 중심으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시스템 반도체 분야 네트워크를 가진 대한전자공학회, 인공지능(AI) 분야 네트워크를 가진 ETRI,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 특화된 고려대병원 등으로 이뤄진 융합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행사에서는 기술교류와 네트워킹을 중점 지원한다. R&D 과제 발굴 및 투자 유치 수요 파악 역시 이뤄질 예정이다.
오전 세션에서는 서승우 서울대 교수와 오미혜 한국자동차연구원 강소특구캠퍼스장, 남대경 한국전자기술연구원 글로벌협력실장이 발표하고, 패널 토론이 이어진다. 오후에는 이훈희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민간투자협력실 PM, 김호민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연구성과확산실 선임, 이상진 이노폴리스파트너스 대표, 김해선 케이그라운드벤처스 파트너 등이 발표한다.
서주원 스케일업팁스협회장은 “첨단 모빌리티 분야를 중심으로 시스템반도체, 헬스케어, AI 기술과 융복합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자리”라면서 “미래모빌리티 시대 대응을 위한 기술혁신 활동을 점검하고 스케일업 지원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류근일 기자 ryuryu@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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