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하 직원 갑질 의혹 서귀포해양경찰서 간부 '중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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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하 직원을 상대로 갑질 의혹이 불거졌던 제주 해경 간부가 중징계를 받았다.
31일 CBS노컷뉴스 취재 결과 최근 해양경찰청은 갑질과 시간외 수당 부정수급 의혹이 불거진 서귀포해양경찰서 소속 A 경정에 대한 징계위원회를 열어 중징계인 '강등' 처분을 했다.
강등 처분에 A 경정은 '경감'으로 한 직급 내려갔다.
A 경정은 지난해부터 올해 6월까지 직원을 상대로 공개된 장소에서 욕설하는 등 갑질 의혹으로 감찰 조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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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하 직원을 상대로 갑질 의혹이 불거졌던 제주 해경 간부가 중징계를 받았다.
31일 CBS노컷뉴스 취재 결과 최근 해양경찰청은 갑질과 시간외 수당 부정수급 의혹이 불거진 서귀포해양경찰서 소속 A 경정에 대한 징계위원회를 열어 중징계인 '강등' 처분을 했다.
강등 처분에 A 경정은 '경감'으로 한 직급 내려갔다.
A 경정은 지난해부터 올해 6월까지 직원을 상대로 공개된 장소에서 욕설하는 등 갑질 의혹으로 감찰 조사를 받았다. 아울러 지난해 시간외 근무수당을 부정 수급한 의혹도 받았다.
피해 직원들이 해경 청렴신문고에 직장 내 괴롭힘 신고를 제기하며 조사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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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CBS 고상현 기자 kossa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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