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아파트 화단서 40대 여성 쓰러진 채 발견, 사망
이순철 기자 2023. 7. 31. 15:59
[강릉=뉴시스]이순철 기자 = 31일 오전 7시32분 강원 강릉시 교동의 아파트 화단에서 40대 여성 A씨가 쓰러진 채 발견됐다.
인근을 지나던 주민이 발견,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이송 중 사망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주변 CCTV와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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