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지역 대학생 취업역량 강화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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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달서구는 2023 여름방학 대학생 행정인턴 취업특강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사업은 지역 내 거주하는 대학생에게 방학 기간 다양한 현장 업무 체험과 행정업무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취업역량 강화와 경제적 자립심 제고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달서구는 대학생들을 위해 구정 역점 시책사업 현장 견학, 부서 현장 업무 체험, 구정 발전 아이디어 제출 등 지역에 대해 더 많이 배우고 이해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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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시 달서구는 2023 여름방학 대학생 행정인턴 취업특강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사업은 지역 내 거주하는 대학생에게 방학 기간 다양한 현장 업무 체험과 행정업무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취업역량 강화와 경제적 자립심 제고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강은 박효규 취업 전문 강사 주재로 기업 동향 변화, 효율적 취업전략, 면접기법, 최신 맞춤형 취업 정보 등으로 진행됐다.
행정인턴은 구청과 보건소 등 17개 부서 26개 사업에 배치돼 근무하게 되며 다음 달 18일까지 주 5일, 하루 6시간 근무로 사업 종료 후 약 156만 원이 급여로 지급된다.
달서구는 대학생들을 위해 구정 역점 시책사업 현장 견학, 부서 현장 업무 체험, 구정 발전 아이디어 제출 등 지역에 대해 더 많이 배우고 이해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대학생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며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 청년들이 꿈을 활짝 펼치는 달서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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