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동 살인 예고' 글 또 올라왔다…경찰, 수사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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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희 기자(eday@pressian.com)]서울 관악구 신림동 일대를 무대로 하는 살인 예고 글이 또 온라인상에 올라왔다.
31일 경찰에 따르면 관악경찰서는 '월요일(31일) 신림역에서 남성 20명을 살인하겠다'는 예고글이 온라인 상에 올라온 것을 확인하고 인터넷 주소(IP)를 추적하는 등 작성자 확인에 나섰다.
이에 따라 경찰이 현재 수사 중인 살인예고 글은 총 6건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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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희 기자(eday@pressian.com)]
서울 관악구 신림동 일대를 무대로 하는 살인 예고 글이 또 온라인상에 올라왔다. 경찰은 수사에 나섰다.
31일 경찰에 따르면 관악경찰서는 '월요일(31일) 신림역에서 남성 20명을 살인하겠다'는 예고글이 온라인 상에 올라온 것을 확인하고 인터넷 주소(IP)를 추적하는 등 작성자 확인에 나섰다.
이 글은 전날 30일 오후 12시 40분경 게시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는 삭제됐다.
이에 따라 경찰이 현재 수사 중인 살인예고 글은 총 6건이 됐다.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27일 여성 20명 살해 예고 글을 올린 작성자를 제외하고도 5건의 추가 글이 모두 신림동 일대를 배경으로 했다.
[이대희 기자(eday@press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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