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스타트업 올림플래닛, 어린이 안전 투명 우산 500개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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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스타트업 올림플래닛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어린이 안전 투명 우산 500개를 기부했다고 31일 밝혔다.
올림플래닛이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서울지부에 기부한 어린이 안전 투명 우산은 비 오는 날 시야 확보에 도움을 주는 투명 소재로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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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스타트업 올림플래닛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어린이 안전 투명 우산 500개를 기부했다고 31일 밝혔다.
올림플래닛이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서울지부에 기부한 어린이 안전 투명 우산은 비 오는 날 시야 확보에 도움을 주는 투명 소재로 만들어졌다. 안전 우산은 비가 자주오는 지역의 어린이에게 먼저 전달될 예정이다.
권재현 올림플래닛 대표는 "지역 어린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어린이 안전 우산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 비오는 날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교 및 교통사고 예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올림플래닛은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기부 활동으로 주변에 사랑을 전하며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 전했다.
올림플래닛은 올해 연탄 배달 봉사, 가정의 달 맞이 어르신 생필품 및 카네이션 기부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올림플래닛은 다양한 산업 영역에 SaaS 형태의 3D가상공간 구축 인프라를 제공하는 메타버스 웹3D 빌더 플랫폼 '엘리펙스'를 통해 부동산, 건설, 커머스, 엔터테인먼트, 박람회, 미술품 전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
김주완 기자 kjw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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