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6호 태풍 ‘카눈’ 예상 경로
김지영 디자이너 2023. 7. 31.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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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하이를 향하던 제6호 태풍 카눈이 북쪽으로 고개를 살짝 돌릴 것으로 보인다.
예상 진로에서 그대로 직진하면 서해안에 붙거나 한반도에 상륙할 가능성이 있어 기상청이 예의주시하고 있다.
31일 기상청에 따르면 카눈은 이날 오전 9시 기준 일본 오키나와 남동쪽 약 660㎞ 부근 해상에서 시속 19㎞로 북서진 중이다.
중심 기압은 955h㎩, 최대풍속은 초속 40m(시속 144㎞), 강풍반경은 400㎞나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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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지영 디자이너 = 중국 상하이를 향하던 제6호 태풍 카눈이 북쪽으로 고개를 살짝 돌릴 것으로 보인다. 예상 진로에서 그대로 직진하면 서해안에 붙거나 한반도에 상륙할 가능성이 있어 기상청이 예의주시하고 있다. 31일 기상청에 따르면 카눈은 이날 오전 9시 기준 일본 오키나와 남동쪽 약 660㎞ 부근 해상에서 시속 19㎞로 북서진 중이다. 중심 기압은 955h㎩, 최대풍속은 초속 40m(시속 144㎞), 강풍반경은 400㎞나 된다.
jjjio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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