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환 해수부 장관, 노조 대표와 간담회…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등 논의

홍세희 기자 2023. 7. 31.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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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31일 해양수산부 본부와 소속기관 노동조합 대표들과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해수부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에는 조 장관과 노조 대표, 각 소속기관 노조 지부장 등 총 18명이 참석했다.

조 장관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등 해양수산 분야 현안으로 인해 현장 직원들의 고생이 많은 것으로 안다"라며 "주요 현안에 대해 노사가 한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상호 소통하고 협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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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 행정 현장의 애로사항 청취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31일 해양수산부 본부와 소속기관 노동조합 대표들과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해양수산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31일 해양수산부 본부와 소속기관 노동조합 대표들과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해양수산 행정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고, 상호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수부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에는 조 장관과 노조 대표, 각 소속기관 노조 지부장 등 총 18명이 참석했다.

조 장관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등 해양수산 분야 현안으로 인해 현장 직원들의 고생이 많은 것으로 안다"라며 "주요 현안에 대해 노사가 한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상호 소통하고 협력하자"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ong198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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