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규·정지효, 블루원배 한국주니어선수권 우승[필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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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규(성원고 1년)와 정지효(학산여고 2년)가 블루원배 제40회 한국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 남녀 고등부 정상에 올랐다.
블루원과 대한골프협회(KGA)는 지난 28일 경기 용인 블루원 용인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고등부 경기에서 김태규가 3라운드 합계 17언더파 199타, 정지효는 여자 고등부에서 합계 11언더파 205타로 우승했다고 3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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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규(성원고 1년)와 정지효(학산여고 2년)가 블루원배 제40회 한국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 남녀 고등부 정상에 올랐다. 블루원과 대한골프협회(KGA)는 지난 28일 경기 용인 블루원 용인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고등부 경기에서 김태규가 3라운드 합계 17언더파 199타, 정지효는 여자 고등부에서 합계 11언더파 205타로 우승했다고 31일 밝혔다.
남자 중등부에서는 정지원(박문중 3년·17언더파), 여자 중등부에서는 박서진(서문여중 3년·12언더파)이 정상에 올랐다. 김주원(송원초 6년)과 박효담(초전초 6년)이 각각 남녀 초등부 1위에 올랐다.
올해 40회째를 맞은 한국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는 초·중·고 주니어 남녀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우수 선수 발굴 및 육성을 목적으로 창설됐다. 지난 2019년부터 태영/SBS미디어그룹이 후원하면서 블루원배로 열리고 있다. 시상식에 앞서 윤재연 블루원 대표이사는 강형모 KGA 회장에게 골프 발전기금 8000만 원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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