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난임 · 우울증 상담센터 개소…마음 건강 돌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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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난임부부와 임산부, 양육 모의 정서적 안정을 위해 전문적인 심리 상담을 지원하는 '서울권역 난임·우울증 상담센터'를 열었습니다.
서울시는 강남세브란스병원을 운영 기관으로 선정하고 강남구 강남세브란스병원 내 상담실과 송파구 가든파이브 2곳에 서울권역 난임·우울증 상담센터를 설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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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난임부부와 임산부, 양육 모의 정서적 안정을 위해 전문적인 심리 상담을 지원하는 '서울권역 난임·우울증 상담센터'를 열었습니다.
현재 난임·우울증 상단센터는 중앙센터 서울 1곳과 전남과 인천, 대구 경기 경북 등 권역 5곳이 있습니다.
서울시는 강남세브란스병원을 운영 기관으로 선정하고 강남구 강남세브란스병원 내 상담실과 송파구 가든파이브 2곳에 서울권역 난임·우울증 상담센터를 설치했습니다.
센터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 산부인과 전문의를 중심으로 임상심리사, 간호사, 정신건강 전문요원, 사회복지사 등 각 분야 전문가를 배치해 난임부부, 임산부, 양육 모에 대한 전문적인 심리 상담과 맞춤형 정신건강 의료 지원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전담 상담사가 등록부터 종결까지 일대일 상담하며 각종 프로그램은 예약제로 운영합니다.
이용을 원하는 대상자는 전화로 예약하거나 강남세브란스병원 난임·우울증 상담센터 홈페이지에서 상담·예약하면 됩니다.
(사진=연합뉴스)
장선이 기자 su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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