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우유 가격 10월부터 L당 88원 인상
이영훈 2023. 7. 31. 15:48
[이데일리 이영훈 기자] 흰 우유와 발효유 등 신선 유제품에 사용되는 원유의 기본가격이 오는 10월부터 L당 88원 인상되는 가운데 31일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에서 한 시민이 우유를 고르고 있다.
최근 낙농진흥회는 음용유용 원윳값을 L당 88원 올린 1천 84원으로 결정했다. 이번 인상 폭은 지난 2013년 원유가격연동제 도입 이후 두 번째로 큰 규모다.
이영훈 (rok6658@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방향 튼 제6호 태풍 '카눈'…한반도로 향하나
- "바람 핀 아내..이혼 요구하자 국민연금 내놓으라 한다"
- 113명 사망…최악의 참사 '네팔 항공기 추락'[그해 오늘]
- “엄마 나 너무 힘들었어”…숨진 코스트코 직원 마지막 말
- 제주 해안가서 백골 발견…해경 수사 중
- “누가 나 좀 말려줘”…전쟁 중 러시아-우크라, 휴전 가능할까
- 한 특수교사의 울분 “주호민씨. 왜 당신 가족만 연민합니까”
- “정용진이 먹태깡 2만봉 풀어”…소식에 달려간 사람들
- '돌싱글즈4' 이혼 사유 공개 "배우자 가정 폭력…소송비만 2억"
- 미트윌란 조규성, 덴마크 수페르리가 2경기 연속 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