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수→승화전사식’ 두산 그레이 유니폼 출시, 선수단 활동성·경기력 향상까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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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가 여름철을 맞아 '그레이 유니폼'을 출시한다.
두산 구단은 31일 "그레이 유니폼은 혹서기를 대비하기 위해 준비했다"며 "기존 원정 유니폼의 네이비 톤보다 시원한 그레이 톤의 색상을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두산 구단관계자는 "이를 통해 무더운 여름철 선수단의 경기력 향상에도 긍정적 효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두산 선수단은 8월 1일 대전 한화 이글스전을 시작으로 서울을 제외한 하절기 원정 경기에 그레이 유니폼을 착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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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구단은 31일 “그레이 유니폼은 혹서기를 대비하기 위해 준비했다”며 “기존 원정 유니폼의 네이비 톤보다 시원한 그레이 톤의 색상을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가장 큰 변화는 마킹 부착 방식이다. 기존 네이비색 유니폼의 구단 로고와 등번호 등은 자수 방식으로 부착했는데, 그레이 유니폼은 표현 방식을 보다 부드러운 느낌의 승화전사식으로 바꿨다. 선수단의 활동성도 고려했다. 선수들의 활동성과 경기력 향상까지 고려한 변화다.
두산 구단관계자는 “이를 통해 무더운 여름철 선수단의 경기력 향상에도 긍정적 효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두산 선수단은 8월 1일 대전 한화 이글스전을 시작으로 서울을 제외한 하절기 원정 경기에 그레이 유니폼을 착용한다. 온·오프라인 판매도 이날 동시에 시작한다.
강산 기자 poster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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