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소속사’ 팜트리아일랜드 갈라 콘서트 9월 개최[공식]

[뉴스엔 김명미 기자]

뮤지컬 매니지먼트 팜트리아일랜드가 두 번째 갈라콘서트를 선보인다.

지난해 역대급 호평 속에서 첫 번째 뮤지컬 갈라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한 팜트리아일랜드는 오는 9월,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소속 아티스트 전원이 출연하는 두 번째 공연으로 다시 돌아온다.

김준수를 필두로 김소현, 정선아, 손준호, 진태화, 서경수, 양서윤까지 소속 배우 전원이 모두 참여한다. 이번 공연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의 개최가 확정됐다.

앞서 갈라콘서트는 소속사 자체 콘서트로서 역대급 라인업과 연출, 탁월한 무대 구성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뤘다는 호평을 얻은 바 있다. 새로운 공연장에서도 어김없이 다양한 작품들의 뮤지컬 넘버들을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공연 개최 확정 소식만으로도 많은 뮤지컬 팬들의 마음을 가슴 설레게 만든 팜트리아일랜드의 두 번째 갈라콘서트에 관한 내용은 오는 8월 중, 소속사 공식 SNS를 비롯한 티켓 예매처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한편 뮤지컬 배우 김준수, 김소현, 정선아, 손준호, 진태화, 서경수, 양서윤까지 소속 배우 전원이 참여하는 팜트리아일랜드의 두 번째 갈라콘서트는 오는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사진=팜트리아일랜드)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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