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사록2' 이학주, “배우-형사, 안보이는 것 쫓는 게 닮아”(인터뷰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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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주가 자신의 형사캐릭터와 배우로서의 공통점을 짚으며, 1년간의 '형사록' 시즌들을 돌이켜봤다.
'형사록' 시즌2 속 이학주는 협박범 '친구'의 숨은 배후를 쫓는 형사 김택록(이성민 분)을 동경한 손경찬 역으로 분했다.
이학주는 1년간의 형사캐릭터를 돌이켜보는 질문에 "이성민 선배 표 택록을 보면서 배우와 형사가 많이 닮아있다고 생각했다. 보이지 않는 캐릭터를 쫓아가는 배우, 범인의 단서를 찾는 형사, 이 공통점이 신기하고 재밌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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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주가 자신의 형사캐릭터와 배우로서의 공통점을 짚으며, 1년간의 '형사록' 시즌들을 돌이켜봤다.
31일 서울 종로구 커피팩토리에서 디즈니+ '형사록' 시즌2를 마무리한 이학주와 만났다.
'형사록' 시즌2 속 이학주는 협박범 '친구'의 숨은 배후를 쫓는 형사 김택록(이성민 분)을 동경한 손경찬 역으로 분했다. 시즌1에서의 순응형 캐릭터감과는 달리, 주도적인 성격의 날선 대립으로 신스틸러 매력을 입증했다.
이학주는 1년간의 형사캐릭터를 돌이켜보는 질문에 “이성민 선배 표 택록을 보면서 배우와 형사가 많이 닮아있다고 생각했다. 보이지 않는 캐릭터를 쫓아가는 배우, 범인의 단서를 찾는 형사, 이 공통점이 신기하고 재밌었다”라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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