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학군사관후보생들, 4주간 하계 입영훈련 '돌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대학교는 학군사관후보생(ROTC) 33명이 31일 하계 입영 훈련 입소를 위한 신고식을 갖고 4주간의 하계 훈련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날 신고식을 마친 학군사관후보생들은 오는 8월 25일까지 충북 괴산에 있는 학생중앙군사학교에 입소해 다양한 입영 훈련을 받을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양오봉 총장이 함께해 훈련에 나서는 학생들을 위해 직접 입소 신고식에 참여해 학생들을 응원하고 격려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대학교는 학군사관후보생(ROTC) 33명이 31일 하계 입영 훈련 입소를 위한 신고식을 갖고 4주간의 하계 훈련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날 신고식을 마친 학군사관후보생들은 오는 8월 25일까지 충북 괴산에 있는 학생중앙군사학교에 입소해 다양한 입영 훈련을 받을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양오봉 총장이 함께해 훈련에 나서는 학생들을 위해 직접 입소 신고식에 참여해 학생들을 응원하고 격려했다.
양 총장은 "새로운 길을 떠난다는 것은 가슴 벅찬 일이고, 마땅히 응원받아야 할 일이지만, 이번 장도는 고된 훈련 외에도 한여름 무더위와도 맞서 싸워야 하는 환경이기에 걱정도 앞선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교가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이겨내야 하는 과정임을 명심하고, 훈련기간 아무리 힘들고 고통스러울지라도 오늘과 같은 늠름한 모습을 잃지 않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