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증시, 美증시 상승·엔저에 반등…닛케이지수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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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 평균주가는 큰 폭으로 반등했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412.99포인트(1.26%) 오른 3만3172.22로 장을 마감했다.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는 전장에 비해 31.95포인트(1.39%) 뛴 2322.56을 기록했다.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301.05포인트(1.45%) 상승한 2만1043.08로 폐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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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31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 평균주가는 큰 폭으로 반등했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412.99포인트(1.26%) 오른 3만3172.22로 장을 마감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전주말 미 증시의 주가 상승이나 엔화 약세를 배경으로 운용 리스크를 취하기 쉬워진 투자자의 매수가 우세해졌다. 상승폭은 장중 한때 600포인트를 넘어섰다. 다만 닛케이 평균주가가 연초 이래 최고치에 근접하면서 고점 경계감이 강해져 매도세를 보이기도 했다.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는 전장에 비해 31.95포인트(1.39%) 뛴 2322.56을 기록했다.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301.05포인트(1.45%) 상승한 2만1043.08로 폐장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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