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4주 연속 증가세‥'재유행' 우려

[뉴스외전]

여름 휴가철이 시작된 지난달 말부터 4주 연속, 코로나19 감염 확산세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7월 셋째 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5만 3천8백여 명으로, 전주 대비 35% 급증했습니다.

특히 지난 19일에는 신규 확진자가 4만 7천여 명으로, 지난 1월 이후 6개월 만에 가장 많았습니다.

올가을에 또 한 번 코로나19 재유행이 시작될 거라는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정부의 코로나19 대응 추가 완화 계획을 앞두고 코로나19 감염 추세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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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구민 기자(kmsoh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1400/article/6509440_3617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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