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포도축제 기간 전국 유소년 풋살페스타 열린다…"시너지 극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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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축제관광재단은 다음 달 26일부터 27일까지 '제1회 영동포도축제 전국 유소년 풋살페스타'를 연다고 31일 밝혔다.
이 유소년 풋살페스타는 영동포도축제 연계행사로 열린다.
영동축제관광재단 홈페이지(https://yd21.go.kr/ydft/)를 통해 다음 달 11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재단 관계자는 "2023 영동포도축제와 유소년풋살페스타를 성곡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두 이벤트를 연계했다"며 "두 행사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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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영동축제관광재단은 다음 달 26일부터 27일까지 '제1회 영동포도축제 전국 유소년 풋살페스타'를 연다고 31일 밝혔다.
이 유소년 풋살페스타는 영동포도축제 연계행사로 열린다. 기존 진행돼 온 포도마라톤대회을 대신해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으로 준비한 새로운 이벤트다.
참가 대상은 초등학생으로 총 5개 부문(1·2학년 통합) 60여개 팀을 신청받는다. 영동축제관광재단 홈페이지(https://yd21.go.kr/ydft/)를 통해 다음 달 11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26일에 학년별 4개팀이 한 조로 예선리그를 진행하고, 27일 포도조(예선리그 1·2위팀) 국악조(예선리그 3·4위팀)로 나눠 본선을 한다.
대회 기간동안 어린이와 부모님 등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된다. 대회 시상금은 영동사랑 상품권으로 전액 지급된다.
재단 관계자는 "2023 영동포도축제와 유소년풋살페스타를 성곡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두 이벤트를 연계했다"며 "두 행사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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