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외전 정치 맞수다] "민주당 과거 방송장악 몸소 실천" vs "언론장악 오염된 이동관 재활용"

[뉴스외전]

출연 : 윤희석 국민의힘 대변인 / 서용주 더불어민주당 상근 부대변인

여야, '이동관 방통위원장 지명' 대립 격화

윤희석 "문재인 정권에서 있었던 공영방송 사장들의 해임 과정 상기한다면 민주당이 그런 말 꺼낼 자격 있나?"

서용주 "이동관, 이미 오염된 인물‥윤대통령이 알면서 임명 강행한다는 건 방송 장악을 내심 품고 있다는 것"

윤희석 "검찰 수사기록에 나온대로 이동관이 주체적으로 그런 일을 했다면 검찰이 기소했어야"

서용주 "문건, 사실 자체가 존재‥이동관, 지금이라도 소환해서 수사해야 할 대상"

윤희석 "대법원, KBS 고대영 사장 해고 무효 확인‥대법원이 그런 방식 통하지 않는다고 천명한 상황에서 어떻게 똑같이 하겠나?"

서용주 "이동관, 청문회를 해도 1년을 해야 할 대상‥일고의 가치도 없는 후보자"

이재명 '10월 사퇴설', 신빙성 있나?

윤희석 "8월 중 이재명에 대한 영장 청구 이뤄질 것이고, 받아들여진다면 옥중에서 뭐 하기는 어려워 10월 정도에 사퇴할 거란 이야기"

서용주 "이재명 교체설 1백 번은 나와‥다음 대표 대상이라는 김두관 의원도 부인, 사실무근이라고 보는 게 맞아"

홍준표 "나 내치고 총선 괜찮을까"‥의미는?

윤희석 "나는 내치더라도 이준석, 유승민이랑 같이 가라는 이야기는 충정의 발로‥홍시장이 당을 위해 자제하는 부분 평가 받아야"

서용주 "나 잘못 건드리면 유승민과 이준석한테 갈 거야, 반윤세력 결합해서 나갈 거니까 나한테 잘해줘 이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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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1400/article/6509423_3617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