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한달간 '청년도약계좌' 25만3천명 만들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민금융진흥원은 지난달 청년도약계좌를 개설한 청년이 25만3천명으로 집계됐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6월 가입 신청을 한 76만1천만명 중 개인 소득·가구 소득 요건 등을 따져 실제 계좌 개설에 이른 청년 수다.
청년도약계좌 가입 후에는 만기 5년간 월 70만원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납입이 가능하며, 중간에 납입이 없더라도 계좌는 유지된다.
이와 별도로 6월에 신청했지만 가입이 불가능하다고 안내받은 청년 중 15만8천명이 재신청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임수정 기자 = 서민금융진흥원은 지난달 청년도약계좌를 개설한 청년이 25만3천명으로 집계됐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6월 가입 신청을 한 76만1천만명 중 개인 소득·가구 소득 요건 등을 따져 실제 계좌 개설에 이른 청년 수다.
청년도약계좌 가입 후에는 만기 5년간 월 70만원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납입이 가능하며, 중간에 납입이 없더라도 계좌는 유지된다.
매월 납입한 금액에 대해 익월에 정부 기여금이 적립된다.
이달 가입 신청자는 28만2천명이다.
이와 별도로 6월에 신청했지만 가입이 불가능하다고 안내받은 청년 중 15만8천명이 재신청했다.
8월 가입 신청은 1일부터 11일까지 받는다.
가입 요건 확인 후 9월 4일부터 15일까지 계좌 개설이 가능하다.
sj9974@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의문의 진동소리…옛날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적발된 수험생 | 연합뉴스
- 타이슨, '핵주먹' 대신 '핵따귀'…폴과 대결 앞두고 선제공격 | 연합뉴스
- 주행기어 상태서 하차하던 60대, 차 문에 끼여 숨져 | 연합뉴스
- YG 양현석, '고가시계 불법 반입' 부인 "국내에서 받아" | 연합뉴스
- 아파트 분리수거장서 초등학생 폭행한 고교생 3명 검거 | 연합뉴스
- [사람들] 흑백 열풍…"수백만원짜리 코스라니? 셰프들은 냉정해야" | 연합뉴스
- 노르웨이 어선 그물에 걸린 7800t 美 핵잠수함 | 연합뉴스
- 전 연인과의 성관계 촬영물 지인에게 보낸 60대 법정구속 | 연합뉴스
- '해리스 지지' 美배우 롱고리아 "미국 무서운곳 될것…떠나겠다" | 연합뉴스
- [팩트체크] '성관계 합의' 앱 법적 효력 있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