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증평농협, 고품질 찰벼 생산을 위해 드론공동방제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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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농협(조합장 배종록, 사진 오른쪽 다섯번째)이 26일 고품질 찰벼 생산을 목표로 드론공동방제 작업을 시작했다.
증평농협은 해마다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고자 자체 예산을 투입해 벼 병해충 드론 공동방제를 해오고 있다.
김홍일 청안면 찰벼 작목반장은 "농협이 매년 드론을 띄워 방제작업을 해주니 고품질 쌀을 생산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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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농협(조합장 배종록, 사진 오른쪽 다섯번째)이 26일 고품질 찰벼 생산을 목표로 드론공동방제 작업을 시작했다.
이날 방제는 최근 집중호우로 발생할 수 있는 도열병·혹명나방·흰잎마름병·잎집무늬마름병 등을 예방하는데 초점을 뒀다. 방제 규모는 26일에서 29일 4일간 청안면 일대 190여만㎡(57만여평)에 이른다.
증평농협은 해마다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고자 자체 예산을 투입해 벼 병해충 드론 공동방제를 해오고 있다.
김홍일 청안면 찰벼 작목반장은 “농협이 매년 드론을 띄워 방제작업을 해주니 고품질 쌀을 생산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배종록 조합장은 “앞으로도 농가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농작업 대행사업에 조합 역량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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